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암여고 탐정단(드라마) (문단 편집) == 원작과의 차이점 == * 원작에서 채율 남매는 조기 입학생이다. 그러니까 탐정단보다 오히려 1년 연하인 셈. ~~하지만 신상 파악에서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나온다.~~ 드라마에서는 ~~자연계인 채준은 그렇다쳐도 인문계인 채율까지 조기 입학생으로 설정하기에는 무리였는지~~ 그냥 동갑으로 설정. * 원작에서 채율은 전학생이 아니라 외고 광탈 이후[* 예비 번호 1번으로 시원하게 떨어졌다.] 유학 가기 전까지 1년 동안 내신 따먹기 겸 땜빵용으로 선암여고에 진학한다. 드라마에서는 광탈 이후 (아마도 근처 학교에 있다가) 유진이 마찬가지로 미국 유학까지 1년 기다릴 겸 내신을 노리고 전학시키는 것으로 나온다. 원작에서 탐정단은 채율이 무는 남자에게 물리고 나서야 상세 신상 조사에 나서고[* 탐정단에 가입하기 전까지 교내 누구와도 말을 섞은 적이 없다고 나온다. 이 정도면 제아무리 탐정단이더라도 상세 신상을 파악하는 것은 무리수.], 유진과 채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채율을 가입시키게 된다. * 원작에서는 채율이 강제로 --납치되어서-- 가입하게 되지만, 드라마에선 탐정단이 채율을 데려오기 위해 작전[* 단원들이 차례로 채율을 유인하고 마지막에 다같이 체육관에서 화려한 자기소개 쇼(...)를 펼친다. 이럼에도 먹히지 않자 넷이서 서로의 팔을 깨물고 무는 남자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사기를 쳤다.]을 짜고 미도의 회유에 채율이 가입하게 된다. * 미도 부모님의 직업은 드라마에서는 [[PPL]]을 위해서인지 치킨집 사장이지만, 원작에서는 [[공무원]]이다. 그래서 왕따 사건에서 경찰 역을 맡았던 인물은 드라마에선 치킨집 단골손님이지만 원작에선 노진권 교사의 친동생이다. * 최성윤의 캐릭터가 바뀌었다. 원작에선 남자처럼 생긴 여자(…)에 다혈질이지만, 드라마에선 여성스럽고 성숙한 인상에 나긋나긋한 성격으로 변한 대신 키가 상당히 커졌다. --남자같던 얼굴이 여성스러워진 데다가 미인이 된 대신 키가 남자만해졌다-- * 오해니의 비중이 커졌다. 원작에서 채율의 반 반장으로 언급되고 끝난 단역인데 비해, 드라마에서는 채율의 엄마가 시킨 정보원이자 왕따 사건의 피해자이며, 친어머니가 돌아가신 재혼가정 학생으로 나왔다.[* 다만 이로 인해 드라마에선 해니의 대사에 오류가 생겼는데, 아버지가 재혼한 재혼가정인데 원작에서 효조가 했던 말을 그대로 가져와서인지 입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참고로 원작의 왕따 사건 피해자는 드라마에서 가해자로 나온 효조[* 원작에서는 정효조인데 드라마에서는 남효조로 나온다. 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다른 집에 입양되었다.], 가해자는 다은. 더불어 원작에서 효조와 다은의 반 담임인 노진권 교사도 삭제되어 원작에서 노진권이 맡던 역할은 드라마에서는 정동수 선생이 맡고, 탐정단 담당은 신장미 선생이 맡았다. * 하연준 선생의 담당 과목이 원작에선 [[프랑스어]]다. * 원작에선 탐정단이 학생들 신상을 서류철로 만들어 선반에 보관했지만, 드라마에선 노트북 파일에 보관하고 있다. 그래서 하재가 몽타주를 만드는 과정이 스케치북에 그린 것을 등사실에서 뽑는 게 아닌 컴퓨터로 제작해 휴대용 프린터로 뽑는 걸로 바뀌었다.[* 하지만 원작에서도 2권부터는 하재가 신상 파일을 노트북으로 옮겨 넣는다. 다만 그 목적이 드라마에서처럼 데이터베이스화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초능력]]자 행세를 하려고 했다는 게 함정. 심지어 교내에서 [[초능력]] 카페까지 열었는데 [[초능력]]이 있을 리가 없으니 사무실에서 폰으로 정보를 전달받는다.(…) ~~벌써부터 [[사기]]라니…….~~] * 원작에서는 무는 남자-핑크 토끼-왕따-하라온 총격-악마의 대본 사건 순서이지만, 드라마에서는 무는 남자-왕따-하라온 총격-핑크 토끼-맛나당(오리지널)-국화단(오리지널)-악마의 대본 사건 순서로 나온다. 맛나당 테러 사건과 국화단 사건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그렇기에 탐정단의 정동아리 승격 및 사무실 인준이 원작에서는 왕따 사건 해결을 계기로 이루어진다. * 무는 남자 사건 후일담이 원작과 다르다. 원작에서는 채율이 시험지 유출을 빌미로 교장을 협박하여 전교생이 재시험을 치르게 만들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연준의 제안을 뿌리치고 전 과목 답안지를 백지로 낸다. * 라온 사진전의 티켓 복사로 경찰서에 끌려간 사람이 다르다. 원작은 직접 복사한 채율 혼자, 드라마에선 복사 의혹을 받은 탐정단 4명. 덧붙여 원작에서 채율은 경찰 심문을 받은 후, 한동안 라온 팬들의 악플로 고생하여 이때부터 사무실에서 지내게 되지만[* 사건 해결 이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만, 연준과의 트레이닝이 유진에게 들통나면서 다시 집을 나와 사무실에 자리잡는다. 그 뒤 집에 돌아가 독립을 선언하며 2권에서는 기숙사에 입사한다.] 4인방은 아무런 영향 없이 수사를 진행한다. * 핑크 토끼 사건에서 세유의 첫 등장과 세유가 토끼 인형을 빼앗겼을 때, 자살 시도가 다르다. 원작에서는 채율이 탐정단 사무실에 왔다가 의뢰를 하러 왔던 세유의 기척에 놀라는 바람에 쓰러진 소품에 깔린 세유가 팔을 다쳤으며, 토끼 인형을 빼앗겼던 날은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학원에서 집으로의 귀가길에서였다. 그리고 자살 시도도 자기 집 베란다에서 투신하는 거였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촬영과 배우의 안전을 고려했는지 세유가 그냥 탐정단을 찾아왔고, 토끼 인형을 빼앗겼던 날은 그냥 한밤에 학원 끝난 후의 귀가길로 바뀌었으며, 자살 시도도 충격으로 인한 공황발작으로 병원에 실려갔다가 혼자 있을때 손목을 그어 자해한 걸로 나온다. * 핑크 토끼 사건 탐문수사에서 탐정단과 동행하는 외부인은 원작에선 성윤의 오빠 성오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채준이다. 할아버지에게 정보를 얻는 장면은 할아버지와 성윤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날 뻔 했지만, 드라마에선 채준과 할아버지의 [[장기]] 대결로 순화했다. ~~하지만 그 장기 대결도 채준이 외통수를 두자 할아버지가 판을 엎어서 장기말이 채준에게 헤드샷으로 들어갔다.~~ * 창현과 미도가 애완동물 분향소에서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원작에서는 분향소가 박살날 정도로 심각하게 묘사됐지만[* 그래서 의사에게 받은 돈을 태아의 장례비와 함께 분향소에 손해배상금으로 지불하자는 말이 나온다.], 드라마판에선 유골함만 엎어지는 것으로 끝났다. * 원작에서 악마의 대본은 '''"그대가 사랑한 곳에 그 추악한 비밀을 묻겠소."''' 라는 힌트를 통해 학교 안에 하연준 선생 부인이 만든 표지석 밑에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지만, 드라마에서는 '''"내가 사랑한 곳에 그대의 추악한 비밀을 묻겠소."''' 라는 힌트를 통해 하연준 선생 집에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찾기 위해 ''''사랑한 곳''''을 보는 시선까지 맞혀야 찾을 수 있었다. * 원작에서 하연준 선생은 미래를 가르치기 이전에도 아버지가 없는 두 학생을 거두었다 버림으로서 스스로 죽게 만들었으며, 그 목적이 죽은 딸 대신 또 다른 딸을 키우는 아버지, 즉 가족이 되고 싶었던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학교의 사제관계는 제자가 대학을 가고 나면 더는 이어질 수 없었고, 이에 절망한 연준이 그 동안의 사랑을 증오로 뒤집어 버렸던 것이었다. 연준이 채율을 가르치려고 했던 이유도 단순한 복수가 아닌 가족같은 전수를 생각했던 것으로 나오고, 그렇기에 그 전수를 오롯이 받아들일 새로운 딸을 찾기 위해 사건 이후에도 학교에 남아있는다.[* 그래도 이 일을 통해 조카 라온과도 화해했고, 라온이 채율에게 보내는 편지를 받아주면서 탐정단에게 우편함을 만들라고 투덜대기도 한다. 한 번만 더 채율 앞의 편지가 자신한테 오면 글자 수만큼 벌점을 주겠다는 경고는 덤.]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내고 복수의 동기만을 남겨놓았다. * 원작에서 채율은 악마의 대본 사건을 해결한 후, 유진에게 그동안 탐정단에서 겪은 일들을 풀어내면서 혼자서도 살 수 있다며 대놓고 독립을 선언한다. 그리하여 2권에서 선암학사로 입사하게 되는 것이며, 유진은 어떻게 해서든지 손아귀에 붙잡으려고 하지만 채율은 '''"시험지를 유출해서 딸에게 넘기는 엄마랑 사는 것보다야 여러모로 건강하지."''' 라고 대꾸하며 유진이 간섭하고자 하는 여지를 없애버린다. 드라마에서는 연준의 집에서 글쓰기의 꿈을 품는 것으로 갈음되었다. * 원작 2권에서도 채율의 꿈은 딱히 바뀌지 않는다. 기숙사에 입사할 때 신고식으로 자신의 다 쓴 문제집에 목표 대학 및 학과를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로 적었다고 나온다. 드라마에서는 대학 교수에서 작가로 아예 꿈이 바뀌었으니 목표를 수정했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계열은 창작보다는 비평에 무게를 두므로 창작을 생각하고 있다면 문예창작 계통이 좀 더 걸맞는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원작 2권에서 예희가 슈가 걸즈 래인 사건을 계기로 꿈을 배우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바꾼다.[* 예희가 배우가 되길 원했던 이유는 가난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건물 리모델링 건으로 예희네 언니들의 가게가 탈락하게 되는 악재까지 겹쳤기에 더더욱. 그러나 슈가 걸즈가 예희네 언니들이 만든 액세서리를 착용하자 주문량이 폭주했고, 가세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면서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일을 깨닫고 의상 디자이너로 목표를 정한다.] [각주] [[분류:JTBC 화요 드라마]][[분류:JTBC 수요 드라마]][[분류:2014년 드라마]][[분류:2015년 드라마]][[분류:2015년 종영]][[분류:소설 원작 드라마]][[분류:14부작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